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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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REÁL


 REÁL(레알)은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와 협력하는 전문 학술 학회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 전략까지 함께 탐구합니다. 내부 교육과 외부 활동을 통해 지역 전문가와 전략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지역 분석, 산업 분석, 마케팅 전략 및 신사업 개발 세션을 운영하며, 방학 중에는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실무 역량까지 강화합니다.

-Caballero

 

2004년 창설된 Caballero(까바예로)는 스페인어로 ‘신사’를 뜻하며, 매너 있고 즐거운 축구 문화를 지향하는 서어서문학과 기반의 축구 동아리입니다. 현재는 타과 학생들도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정기 연습 경기를 진행하고 경기 후에는 뒤풀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문화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Caballero는 신입생부터 03학번 창립 선배님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문과대학 축구대회, 고대컵, 총장배 등 여러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 문과대학 축구대회에서는 무패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운동장에서 땀 흘리고, 선배들과 식사하며 진로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은 Caballero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LaBand:A


LaBand:A(라반다)는 스페인어 ‘La Banda(밴드)’에서 유래한 음악 소모임으로, 학우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나누는 다양한 무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방에서 진행되는 ‘과방라이브’, 합주실에서 촬영하는 ‘합주실라이브’, 그리고 연말의 ‘정기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반다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학우들이 함께 연습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팀워크를 함께 키워나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Pasión

 

스페인어로 ‘열정’을 의미하는 Pasión(빠시온)은 1986년 창립되어 오랜 역사를 지닌 서어서문학과의 전통 있는 원어 연극 학회입니다. 매년 9월, 스페인 또는 라틴아메리카의 희곡을 스페인어 원어 그대로 무대에 올리며, 전공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Pasión은 배우팀, 연출팀, 기획팀, 무대팀, 자막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부원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작품 각색 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참여합니다. 특히 주한 스페인,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대사관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연대도 쌓아가고 있으며, 문화 축제 초청 및 자국 희곡 추천 등 활발한 외부 협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학번과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Pasión은 학과 내 친목과 유대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engo hambre!

 

 ‘¡Tengo hambre!(땡고 암브레)는 서어서문학과 학생들의 식사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맛집 탐방 소모임입니다. 패짱과 부패짱이 함께 정리한 맛집 리스트에서 시작된 Tengo hambre는, "같이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 마음으로 서문인들과 함께 맛있는 시간을 나누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정기 모임을 통해 맛집을 탐방하며, 단순히 식사를 넘어서 서문인들이 ‘식구’로 이어질 수 있는 정과 유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